2024.05.21 (화)
'심포지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원광대학교 복지보건학부 김흥주 교수 편저서 ‘사회적경제와 공공성(신정, 2021)’이 202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사진(저서 : 사회적 경제와 공공성 표지) 이 책은 원광대 부설연구소인 사회적경제연구센터의 연구총서로 다양한 학문영역과 사회적 경제를 연결하려는 융․복합적 연구 결과를 담고 있으며, 총 12명의 저자가 참여해 10개의 학술연구를 담았다. 편저자인 김흥주(사회적경제연구센터장) 교수는 불평등과 양극화로 인한 문제해결 방안으로 사회적경제와 공공성에 주목했으며, 협력과 공존의 사회가치 및 ...
익산시가 황등제의 성격 규명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학술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황등제’의 위상을 회복하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사진(익산 황등제, 학술심포지엄) 23일 익산시가 주최·(재)전북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해 ‘한국 고대수리시설과 익산 황등제’를 주제로 익산 황등제 성격 규명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전북문화재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우선 ▲1주제 - 한국 고대 수리시설 현황과 특징(충북대 성정용) ▲2주제 - 영남지역 수리시설(우리문화...
원광대학교 생명환경학과는 멸종위기에 놓인 노랑배청개구리 보전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지난 23일 교내 농식품융합대학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했다. 노랑배청개구리는 지난 2020년 ‘Dryophytes flaviventris Borzee and Min’이라는 학명(scientific name)으로 익산에서 채집된 개체들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처음 보고된 종(신종, new species)으로 전북 익산, 충남 논산, 부여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개체군 중 약 86%가 익산 지역 평야지대에 서식하고 있다. 논에서 주로 살아...
익산시가 국립희귀질환센터 유치를 위한 타당성 확보와 전략 마련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12일 ‘국립희귀질환센터 익산시 설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립희귀질환센터 익산시 설립 타당성과 유치전략 수립을 위한 현황을 분석하고 중앙부처의 정책자료 제출과 사전 연구기획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용역을 수행하는 한양대 산학협력단 한동운 교수팀은 국립희귀질환센터 설립을 위한 입법과정과 정치권의 지역공약(한병도 국회의원 공약에 포함)과 연계 방안을 수립해 중...
익산시가 국립희귀질환센터 지역 유치를 본격화한다. 시는 26일 ‘국립희귀질환센터 익산시 설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용역에는 국립희귀질환센터 익산시 설립 타당성과 유치전략 수립을 위한 현황을 분석 자료와 중앙부처의 정책자료 제출 및 사전 연구기획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용역을 수행하는 한양대 산학협력단 한동운 교수팀은 보고회에서 국립희귀질환센터 설립을 위한 입법과정과 지역공약(한병도 국회의원 공약에 포함)과 연계 하에...
원광대학교는 대학 기록관에 보관 중인 원불교 7대 교서 편수기록 72종 98권을 비롯해 교단사 기록사진 2,500여 점 등 원불교 초기자료를 원불교중앙총부로 이관했다. 지난 6일 원불교중앙총부에서 열린 자료 이관식은 박맹수 총장과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관증서 서명을 통해 오동나무 상자 25박스 분량의 자료 이관 절차가 진행됐다. 원광대 중앙도서관은 1954년 원불교 중앙총부의 유일학림 장서와 1978년 원불교 교전편수작업 완료 후 관련 사료를 이관 받아 도서관 원불교자료실에서 관리·보존해...